[고양 스티필드] 더 바움 The baum - 전망이 넘 좋은 카페
근처라 자주 가는 스타필드인데 4층에 있는 더 바움 카페에 가보았다.
뷰티빌리지 내부에 있는 카페 The Baum.
넓직한 공간에 통유리로 된 창가로 탁트인 산과 전망을 볼 수 있다.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자주 올 예정~
창가가 바라보이는 자리도 너무 좋아보인다.
자리도 넓고 다양한 구조의 의자와 테이블이 안장보고 싶은 욕구가 드는 곳.
동그란 거울과 테이블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반대쪽 구역.
옆에는 식물들 구경하고 파는 곳 'Farmong'이 있어서 기분이 좋아진다.
천연비누도 팔고 오면 기분이 좋아지는 뷰티빌리지~
스타필드 1~3층은 워낙 번잡한데 이 곳은 넓고 쾌적하고 탁 트인 분위기라 참 좋다.
독일느낌나는 BAUM이라는 단어답게 독일빵을 팔고 있다.
baum은 독일어로 나무, tree를 의미한다.
커피를 비롯 각종 디저트, 빵과 브런치, 스파게티도 파는 곳이니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괜찮을 것 같다.
앉아보고 싶었던 독특한 테이블.
부채꼴 모양의 의자에 폭 들어가 앉고 싶다.
역시 통유리로 창밖이 보이는 이 곳이 참 좋아보인다.
최근 알게 된 '리얼리티 트랜서핑'이라는 책을 읽으며
아이스 카페라떼(4,500원)을 홀짝 홀짝.
곳곳에 콘센트도 많이 있어서 노트북 작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낮시간에 갔더니 운좋게 샘플을 나눠줘서 맛을 볼 수 있었다.
히히 기분좋다~
여러 레이어로 되어 있는 밀도 높은 질감의 빵이었다.
촘촘한 독일빵 바움쿠헨, 이런 맛이구나~
맛있다.
그래서 사먹은 카스타드 바움 (2,900원)
속에 들어있는 부드러운 카스타드 크림과 위에 얹어있는 얇게 입힌 설탕, 부드러운 빵의 조화가 굿~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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