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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라이프/일상기록

  • 영종도 너무 좋아 🥹 살기 좋은 영종도~

    2024.04.07 [ H ]

  •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행복해졌을까?

    2024.01.29 [ H ]

  • 디자인 왤케 재밌지 / 독립 예찬

    2024.01.22 [ H ]

  • 밀가루 음식 정말 끊어야겠다..

    2024.01.21 [ H ]

  • 산만한 마음, 민감함, 두려움, 걱정..

    2024.01.04 [ H ]

  • 얀테의 법칙 Law of Jante / Jantelagen

    2024.01.02 [ H ]

  • 내가 디지털 노마드로 사는 이유

    2023.12.14 [ H ]

  • MBTI는 계속 변하는 것, 에니어도 정할 수 없는 듯

    2023.01.02 [ H ]

  • 결국 내가 원한 건 나만의 길을 가는 것이었음

    2022.12.17 [ H ]

  • 오늘 처서구나 영종도 운남동 풍경

    2022.08.23 [ H ]

  •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 삶에 대하여

    2022.07.02 [ H ]

  • 너는 잘 살고 있다

    2022.07.02 [ H ]

영종도 너무 좋아 🥹 살기 좋은 영종도~

날씨 좋은 봄은 하루 하루가 아깝다. 매일 근처 산책을 나가려고 하고 있다. 영종도는 산책하기 너무 좋고 근처 바다뷰도 있어서 참 좋다. 이제는 당연해지고 있는데 당연해하지 말고 매일 이 곳을 만끽하고 즐기려고 하고 있다. 전소에서 쭉 바다로 걸어나가면 나오는 씨사이드 파크. 처음 왔을 때 이 탁트인 하늘과 바다뷰에 감탄했었지. 어딜 가도 탁 트인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서울에서 늘 그리워했던 것이 이런 뷰였는데 이제 당연해져서는 지루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사람 마음이란. 5년 전 처음 왔을 때 이 길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지금은 아파트 공사중. 이쪽 바닷가도 더 좋아지겠구나. 이 한적함이 외국스럽다. 대부분 건물도 신축이고 길도 넓직하고 깨끗한 편이라 쾌적하다. 바닷가를 따라 영종둘레길이 ..

H-라이프/일상기록 2024. 4. 7. 22:39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행복해졌을까?

벌써 7년 전인가.. 부의 추월차선 책을 접한 것이. 마지막으로 회사를 다닌 것도 8년 전 일이 되고 있다. 와.. 정말. 기분이 이상하다. 내가 퇴사하고 이렇게 크리에이터로 산 것이 벌써 8년 째라고? 8살이나 나이를 먹었다니.. 문득 부의 추월차선 이라는 책이 생각나서 글을 써본다. 당시 '4시간만 일한다' 와 함께 새로운 방식의 일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 7년 전 포스팅 [책]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흥미로운 책이다. 산업사회를 벗어나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서 더 이상 회사가 답이 아니라는 내용은 많이 전파된 듯 하다. 그런 비슷한 계열의 책 중에서 가장 명 h-agit.tistory.com 그리고 이것 저것 안해본 것이 없을 정도로 수익을 만들기 위해 애썼..

H-라이프/일상기록 2024. 1. 29. 20:56

디자인 왤케 재밌지 / 독립 예찬

[✍️ 요즘의 일기] 희한하네 어릴 때부터 디자인 좋아하고 그게 직업도 되었지만 요즘 다시 디자인 삼매경 중인데 참 재밌다. 만든다는 것이 재밌는건가. 요소와 글자 사진을 조합해서 이런 저런 모양과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마치 레고 조립하는 느낌이라 그런가. 승인메일을 받을 때의 기쁨도 한몫하는 것 같고 내 디자인이 팔리고 쓰이는 것을 확인할 때의 기쁨도 있고. 신경 쓸 인간관계없이 내가 생각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과정은 참 재밌음. 생각해보면 어릴 때부터 뭐 만드는 걸 참 좋아했는데, 어떤 필요/용도가 생겨서 재료를 구해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보는게 참 재밌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닌 자유롭게 디자인을 하는 지금 상황이 딱 어릴 때 만들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만들던 그 느낌과 비슷함. 조건은 1)일단 ..

H-라이프/일상기록 2024. 1. 22. 14:47

밀가루 음식 정말 끊어야겠다..

6년 전 밀가루 음식에 대해 쓴 내 포스트를 다시 보다가 그 후로 끊기는 커녕 더 먹었다는 사실, 그리고 피부가 안좋아졌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밀가루 음식을 확실히 줄여야겠다고 다짐했다. 밀가루 음식을 끊어야 하는 이유 밀가루 음식을 끊어야 하는 이유 내 밀가루~~~ㅠ..ㅠ 하지만 줄여야겠다. 건강한 식습관으로 바꾸기 위해 가장 먼저 밀가루 음식을 먹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맛난 빵과 면, 케익.. 밀가루 음 h-agit.tistory.com 뭐가 그리 중하다고 그냥 먹고 싶은거 먹고 살자고, 라면이고 가공음식이고 그냥 먹고 싶으면 먹으면서 지냈다. 그런데 확실히 피부가 안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에어 프라이어를 사면서 냉동 튀긴류의 음식도 자주 먹었고 라면 포함한 면류, 빵류도 자주 먹고, 간편하다는 이..

H-라이프/일상기록 2024. 1. 21. 01:52

산만한 마음, 민감함, 두려움, 걱정..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조금만 지루해지면 딴길로 새려고 한다. 결과가 조금만 안나오거나 불안해져도 금세 다른 루트를 만들려고 획 돌아서서 딴짓을 한다.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때 그걸 쭉 했더라면.. 그때 그걸 꾸준히 쌓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기도 하는데. 다른 것이 더 좋아보여서 다른 걸 도전하고 싶고 새로운 마켓을 뚫고 싶은 욕구는 왜이리 끊임없이 올라오는지. 그걸 잘 쳐내고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다. 처음엔 그냥 되든 안되든 일단 쌓는 시간이 필요한데 자꾸만 의심이 치고 들어오면 다른 곳을 기웃거리는구나. 다른데로 새는 가장 큰 이유는 사실 불안함같다.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한 동안은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처음엔 결과가 ..

H-라이프/일상기록 2024. 1. 4. 17:03

얀테의 법칙 Law of Jante / Jantelagen

항상 붙여놓고 보고 싶은 말들. 자신이 중요하고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아는 경우가 많은데 얀테의 법칙은 완전히 그와 반대로 생각하는 것이라 신선하다. 자아를 강하게 하는 생각을 버리는 불교의 가르침과도 비슷한 맥락이다. 그래서 북유럽이 행복 지수가 높은 것 같다.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들은 발전 속도가 느리고 빈부 차이가 크지 않으며 나누는 문화가 발달한 것이 특징인데 위와 같은 사고방식이 뒷받침되어 그런가보다. 내가 잘한다는 생각을 하면 힘이 불끈 솟으며 동기부여가 되는데 이것이 좋은 것이라 여기고 평생을 살았었다. 하지만 그 마음 상태가 평온하고 안정된 느낌은 아니었고, 이내 마음대로 안되면 화가 나거나 과도하게 몰두해서 번아웃이 오기도 했다. 그래서 무엇이 더 좋은 건지 헷갈렸다. 확실히 ..

H-라이프/일상기록 2024. 1. 2. 22:22

내가 디지털 노마드로 사는 이유

일단 디지털 노마드는 회사에 고용되지 않고 프리랜서로 외주를 받는 것도 아닌 사업적 형태로 돈을 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쓴다. 프리랜서로 외주를 받아서 마감일 맞춰 작업해주는 일은 어디까지나 고용인이 있고 그에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 자유로운 회사 생활' 같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 (내가 정의한) 디지털 노마드 = 고용되지 않고 스스로 만든 제품(책,디자인,음악,영상,글 뭐든지)을 팔아 수익을 만드는 사람들. 스스로 일하기에 시공간의 제약없이 일한다는 사람. 사실 이 디지털 노마드의 정의는 조금씩 다를 수 있다. 프리랜서도 포함할 수 있고 자유롭게 다니며 오프라인 강의를 하시는 분들도 그럴 수 있으니. 어쨌든 대부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노트북과 바닷가가 마치 디지털 노마드..

H-라이프/일상기록 2023. 12. 14. 12:40

MBTI는 계속 변하는 것, 에니어도 정할 수 없는 듯

성격유형 검사의 모호한 기준 MBTI와 에니어그램 외 다양한 성격 유형 검사에 관심을 가지면서 늘 들던 의문. 딱 하나만 와닿는게 아니라는 점. 어떨 때는 S, 어떨 때는 N 둘 다 와닿는 등 예전에 나랑 지금의 나랑 다른데 언제를 기준으로 하지? 집에서 회사에서 또 가족이나 친구와 있을 때 내 모습이 다르다. 그래서 어떤 모습이 '원래'의 나인지 스스로도 헷갈린다는 점이다. 그런데 내 유형이 뭔지 어떻게 정확히 판단할 수 있으며 애초에 하나의 유형으로 설명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저 현재 나의 경향 정도, 혹은 '내가 생각하는 나'가 이런 모습이라는 자각 정도로 넘어가면 될 것 같다. 나도 타인도 하나의 유형으로 끼워 맞춰서 이해하려고 하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분명 그 유형에 나온 설명..

H-라이프/일상기록 2023. 1. 2. 13:25

결국 내가 원한 건 나만의 길을 가는 것이었음

몇 년 전까지 회사생활을 하다가 나와서 내 일을 하고 있다. 동시에 간섭을 하거나 시간을 많이 뺏는 친구들과 거리를 두거나 관계를 끊었다. 간섭하는 인간관계를 정리했다 하소연하며 시간을 뺏는 친구를 정리했다 부모로부터 독립하고 거리를 두고 산다 (집착하는 부모님을 차단했다) 회사에서 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 싫어 1인 기업으로 살고 있다 끈적이는 관계가 싫어 연애와 결혼은 하지 않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홀가분함을 느꼈지만 마냥 좋았던 것은 아니고 다음과 같은 의심이 많이 들었다. 과연 맞는 길일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외로우면 어떻게 하지? 가족도 친구도 챙기지 않는 내가 이기적인가? 친구를 사귀지 않는 내가 이상한가? 인격에 문제가 있는건가? 이런 생각들이 나를 괴롭히며 죄책감과 불안감에 시달리기도..

H-라이프/일상기록 2022. 12. 17. 13:48

오늘 처서구나 영종도 운남동 풍경

운남동에도 메가커피가 생겼다. 이로써 빅 사이즈 커피 4번째 들어옴. 처음 이사 온 4년 전에는 하나도 없었는데 카페가 점점 늘어서 좀 사람사는데 같다 바로 길 건너엔 1유로 커피가 있음. 마주보고 딱생겨서 원유로 카페가 좀 그렇겠다. 오늘 참 쾌청하다. 넓은 하늘과 백운산 풍경 바라보며 집에 가는 길이 참 좋구나. 울창한 나무들~ 영종도 살이 좋다. 한적하고 차도 별로 없고 깨끗하고 살짝 외국같은 느낌도 들고 심신이 안정되는 기분.

H-라이프/일상기록 2022. 8. 23. 16:41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 삶에 대하여

과유불급 뭐가 그리 하고 싶은 것이 많은지. 늘 하고 싶은 것이 많다. 끊임없는 생각이 떠오르고 이것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저것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시작하는 것이 많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꾸준히 유지할 수는 없기에 어느 순간에는 포기하게 된다. 물리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것들은 욕심내지 않아야지. 과도하게 일을 벌리고 스스로 만든 늪에 빠진다. 공연히 마음이 바쁜 건 욕심이 많아서 그렇다. 그냥 스쳐보내면 될 것을 전부 다 내가 하려고 하는 욕심. 누군가는 그것으로 돈을 벌고 있는데 나도 뛰어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 그러면서 지금 하고 있는 것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더 할 수 있지만 조금 덜 하는 지혜. 지금 하고 있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고 자꾸 다른 곳을 기웃거린다. 이미 손에 떡을..

H-라이프/일상기록 2022. 7. 2. 19:06

너는 잘 살고 있다

22.7.2 일기 어쨌든, 너는 잘 살고 있다. 조건에 상관없이 늘 이대로 잘 살고 있다. 돈은 왔다 가는 것 왔다 가는 건 내 것이 아니다. 그저 제 갈 길 가는 중에 내 옆에 잠시 있을 뿐. 직업도 영원하지 않다. 필요하면 뭐든 하면 된다. 필요없으면 잠시 쉬어도 된다. 아무 일도 안하고 있다 해도 직업이 일정하지 않아도 너는 잘 살고 있다. 직업은 나의 정체성이 아니다. 일시적인 상태에 불과한 것. 블로그에 글을 쓸때는 글을 쓰고 있는 중, 디자인 작업을 할 때는 그럴 뿐, 잠잘때는 그냥 잠자는 중, 그럴 뿐. 그 어떤 것도 내 정체성으로 삼을 수 없다. --- 낮은 건물이 좋다. 낮은 건물을 보면 마음이 편하다. 경쟁하듯 높이 올라가는 건물들은 결국 하늘을 가린다. 그 모습은 참 아슬아슬하고 불안..

H-라이프/일상기록 2022. 7. 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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