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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 '연금술사'를 다시 보고

    2017.11.05 [ H ]

  • 부다페스트를 떠나며 드는 생각

    2017.10.28 [ H ]

  • 부다페스트에서 느끼는 '이미 가진 것들'의 소중함

    2017.09.27 [ H ]

'연금술사'를 다시 보고

"아버지, 저는 세상을 두루 여행하고 싶습니다.""얘야, 세상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우리 마을을 지나간단다. 그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찾아서 오지.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똑같은 사람으로 남아 있을 뿐이야. 그들은 성을 보려고 언덕으로 올라가서는 옛날이 지금보다 좋았다고 생각해. ""저는 바로 그들의 땅과 그곳의 여자들에 대해 알고 싶어요. 실제로 그 사람들이 우리 마을에 남아 살지는 않으니까요."... "언젠가 들에서 주운거란다. 이것으로 양들을 사거라. 그리고 세상으로 나가 맘껏 돌아다녀. 우리의 성이 가장 가치 있고, 우리 마을 여자들이 가장 아름답다는 걸 배울 때까지 말이다." ... 지금에 와서 공감되는 말.

H-라이프/나를 살리는 책 2017. 11. 5. 17:55

부다페스트를 떠나며 드는 생각

부다페스트를 떠나며 40일 동안 한 도시에 머물렀는데 시간이 금방 갔다. 역시 놀면 흥청망청 사라지는 것이 시간과 돈인 듯하다. 빨리 집에 가서 라면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든다. 무언가 행복감과 충만함이 채워지는 기분이 들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단순히 부다페스트가 너무 좋아서만은 아니다. 결국 부다페스트도 별 것이 없다는, 사람사는 곳이고 많은 도시 중에 하나라는 생각과 함께 나고 자란 곳에 대한 애정이 살아나는 것을 느낀다. 늘 한국에 대한 불만만 많고 복잡한 서울, 살기 팍팍한 서울 이런식의 이미지에 늘 외국을 동경해왔고 조금 심란하고 답답하면 훌쩍 여행을 떠났다. 확실히 공기는 서울보다 맑고 인구밀도가 적당하지만 충분히 좋은 집을 두고..

H-여행/부다페스트 한달살기 2017. 10. 28. 03:55

부다페스트에서 느끼는 '이미 가진 것들'의 소중함

아름답고 운치있는 부다페스트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요즘, 오히려 생각이 많다. 늘 여행을 좋아하고 밖으로 나돌기를 좋아했던 나. 22살에 캐나다 연수를 시작으로 25살에 유럽을 2번 다녀오면서 프랑스,스위스,독일,오스트리아,스페인,이탈리아,체코 등을 여행했다. 29살에 미국을 한 달씩 2번 방문하면서 주요도시를 거의 가보았고 같은 해에 방콕을 여행하며 처음으로 동남아를 가보았다. 30살에 괌, 32살에 홍콩과 치앙마이, 33살에 방콕에서 한달살기를 했다. 그리고 지금 34살, '부다페스트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있다. 여행뿐 만 아니라 회사도 많이 옮겼다. 벌써 8년 째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다닌 회사만 7개다. 월급이 밀리거나 회사 사정으로 그만 둔 적이 2번이고 그 외에는 그저 마음이 떠서 그만둔 ..

H-여행/부다페스트 한달살기 2017. 9. 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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