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롯데슈퍼가 할인하고 있어 양파가 있는데 또 사왔다. 양파는 참 쓸모가 많아서 좋은 재료니까. 혼자 사는 사람 입장에서 가장 문제가 야채가 남아서 버리는 일이 발생한다는 것! 그렇다고 낱개로 사는 건 너무 비싸다. 그래서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니 개별로 랩핑을 해두는 것이었다.
우선 양파는 껍질을 다 벗겨서 준비해준다.
요렇게 껍질을 까고 흐르는 물에 씻어준 뒤 물기를 말려 준다. 조금이라도 오래갈까 싶어 뿌리부분도 자르지 않았다.
이제 랩으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하나 하나 래핑을 해준다.
최대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꽁꽁 싸준 모습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비닐이나 지퍼백에 넣어준 다음 냉장고 신선칸에 넣어준다. 양파를 까놓는 것이 귀찮았지만 나중에 먹을 때는 편할테고 깔끔하게 싸여진 양파를 보니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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