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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뱃터 숙소 오션파크 나인 - 오피스텔 형식 가성비 좋은 숙소

[ H ] 2024. 4. 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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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뱃터쪽 오션 파크 나인을 아고다에서 평일 2박에 7만원을 주고 예약했다. 1박에 35,000원이니 호텔치고 저렴한 편이었다. 

 

무인 체크인 방식. 요즘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 호텔도 이런 곳이 있구나 처음 경험했다~ 

 

우측에 간단한 용품들을 판다. 이 호텔은 칫솔, 치약이 제공되지 않아서 챙겨가거나 여기서 구매해야 한다. 

 

팬매중인 물품 목록~

 

키오스크에서 체크인을 하니 룸키가 쇽 나온다. 마치 자판기에서 음료 뽑는 느낌. 영수증이 나온 다음에 꼭 이 룸키를 챙겨가시길~ 나는 모르고 영수증만 뽑아서 가려다가 뒤에 줄선 외국인이 알려줘서 룸키를 챙겨올 수 있었다. 

 

복도는 이런 느낌. 깔끔하다. 이전에 갔던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처럼 카펫 형식이 아니라 깔끔하고 좋았다. 카펫은 꿉꿉해서 선호하지 않는 편. 

 

방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깔끔하고 쾌적했다. 오피스텔 구조인데도 호텔 느낌나고 깔끔하다. 

 

싱크대가 있는데 냄지나 조리도구는 없으니 취사까지는 불가능했다. 그냥 컵라면 정도는 가능~ 

 

믹스커피와 포트가 구비되어 있다. 

 

냉장고에는 다행히 생수가 2병 있었다. 

 

13층에 있는 노벰버 라운지 카페에 가져가면 평일 기준 20% 할인되는 할인권이 놓여져 있었다. 1번만 사용가능하다. 

 

뷰는 오션뷰는 아니었지만 어차피 밖에 나가거나 오션뷰 카페에 갈 예정이라 상관없었다. 통창이라 시원한 느낌이다. 

 

화장실도 깔끔하다. 

 

13층 옥상 테라스. 시원한 전경을 볼 수 있는 옥상 테라스. 

 

난간에 테이블이 있어 잠깐 앉아서 책을 봐도 된다. 

 

그리고 13층에 있는 노벰버 라운지에 들어서 커피를 마셨다. 여기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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