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을이나 호구를 자처한다면
인간관계에서 을이나 호구를 자처한다면 어느 순간 돌아보면 내가 관계에서 약자가 되어 있다면, 거절을 못해서 들어줬더니 당연한 듯이 요구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면 내가 배려하는 것의 반의 반도 돌아오지 않고 오히려 무례함만 돌아온다면. 호구, 을, 착한 사람, 만만한 사람, 다 들어주는 사람... 이런 말이 이제 싫다면! 멈춰서서 내면을 돌아봐야 할 때이다. 사실 이런 문제를 만든 것은 자신이기 때문에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을 봐야한다. 내탓이오를 외치며 자학을 할 필요는 없고 관계를 바꿀 실마리도 내가 쥐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핵심은 한 가지다. 사랑받으려는 생각을 싹!!! 버려야 한다. 싹싹 긁어모아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다 태워버린다. 모든 문제의 근원, '타인의 인정과 사랑'때문에 자발적 ..
H-라이프/일상기록
2018. 7. 10.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