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바다뷰 카페 ‘랑데자뷰’에서 물멍때리기
☕️ 구읍뱃터 카페 랑데자뷰 영종도 구읍뱃터 쪽에서 가장 바다에 가까운 오션뷰빌딩 8층에 위치한 랑데자뷰 카페를 다녀왔다. 이 건물 9,10층도 뷰가 좋은 카페가 있는데, 계단으로 왔다 갔다하며 분위기를 대충 보니 이 랑데자뷰 카페가 제일 차분한 분위기라 여기로 가게 되었다. 아이스 카페라떼 6000원 이 정도 뷰를 가진 카페치고 가격도 합리적인 편. 이런 작은 얼음 알갱이 오랜만이다. 커피도 고소하고 맛있는데 뷰가 맛집이라 커피는 거들 뿐. 노트북도 가져갔으나 이런 뷰를 놓고 노트북 화면을 볼 수는 없지. 잠깐 꺼냈다가 바로 집어넣었다. 자주 올 수 있으면 평일에 와서 잠깐 일을 해도 집중이 잘 될 것 같다. 나무로 된 테이블이 예뻐서 마음에 들었다. 캬~ 뷰맛집이 이런거지. 모두 통유리창이라 어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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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8. 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