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온천] 꼭 가봐야 할 부다페스트 온천 4곳
부다페스트에 왔다면 온천을! 부다페스트에 왔다면 온천을 빼놓을 수 없다. 무려 국토의 80%에서 온천수가 나오는 헝가리이기에 온천이 발달할 수 밖에 없는 최적의 환경인 셈이다. 부다페스트에만 100여개의 온천이 있는데 그 중 시내 중심에 위치해서 관광객들이 가기 편한 곳들을 소개한다. 대부분의 온천이 수영장도 함께 운영하며 인테리어가 전통적인 유럽 건축물의 형태를 띄고 있어서 마치 궁전에서 온천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세체니 온천 (Széchenyi Thermal Bath) 여행자들이 가장 많은 찾는 곳. 테마 파크와 같은 규모의 거대한 야외 온천으로 바로크 스타일의 왕궁같은 외관이 특징이다. 세체니 온천이 위치한 시립 공원은 동물원이나 보태니컬 가든, 바이다후냐드 성 등 다양한 볼거리가 함께 있다...
H-여행/부다페스트 한달살기
2018. 4. 9.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