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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 윤종신이 강연을 거절한 이유

    2019.06.11 [ H ]

  • 두 종류의 재미

    2018.09.04 [ H ]

윤종신이 강연을 거절한 이유

기사를 보다가 윤종신이 강연을 거절한 이유를 봤다. 생각이 매일 바뀌기 때문에 자기 말에 책임질 수 없다는 이유. 그리고 최근 내가 한 생각들과 겹쳐서 공감했다. 원래 생각이 많고 혼자 어디든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이 있어 몇 년 전 브런치를 시작하고 블로그도 개설했다. 혼자만 하던 생각을 공유하고 싶다는 이유로. 그리고 심리적으로도 환기가 됨을 느꼈다. 그런데 최근 명상을 접하고 불교, 노자를 접하며 그동안 해온 생각들이 내 생각이 아닌 것들이 많고 머릿속에 돌아다니는 잡념과 망상에 불과한 것들이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예전에 쓴 글들을 보면 뒤죽박죽, 이랬다가 저랬다가 가치관이 바뀔때마다 글의 내용도 조금씩 달라졌다. 성공을 추구하고 열심히 살던 때도 있었고 더이상 그렇게 살지 않으..

H-라이프/일상기록 2019. 6. 11. 20:23

두 종류의 재미

두 종류의 재미 두 종류의 재미가 있다. 어려운 재미와 쉬운 재미. 무언가를 알아가고 공부하며 발전하면서 느끼는 재미와 그냥 쉽게 얻을 수 있는 쾌락에 해당하는 재미. 나도 그렇지만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을 싫어한다. 익숙하지 않은 뇌의 일부를 사용하는 일은 상당한 스트레스가 따르기 때문에 대부분 하던대로 하는 것을 선택한다. 새로운 방식으로 하거나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일은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이다. 내 가 일이 재미없다고 느낀 것은 머리를 쓰기 싫어해서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름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내가 잘하지 못하는 부분을 건드려서 계발하는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나 역시 회피하고 싶은 일이었다. 내가 디자인을 전공하고 업으로 삼으면서도 중간 중간 난관에 봉착했을 ..

H-라이프/일상기록 2018. 9. 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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