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서울 - 부산 KTX 특실 후기 : 넓고 쾌적해서 좋았다
[부산 여행] 서울 - 부산 KTX 특실 후기엄마모시고 떠났던 부산 여행이라 돌아오는 길은 특실로 예약을 했다.목요일 낮 1시 20분이라는 애매한 시간이라 그런지 할인가에 예매할 수 있었다.(성인 68,300원 / 경로 53,700원) 보통 특실가격은 8만원이 조금 넘는다. 2호칸으로 딱 들어가니 한 줄에 3좌석씩 나열되어 있어 확실히 의자도 넓직하고 널럴한 느낌이 들었다. 사람도 별로 없어서 더 시원시원한 느낌. 의자의 가로폭, 옆자리와의 간격, 공간 모두 일반실보다 넓다. 자리에 앉으면 사이 공간이 저렇게 남는다. 키가 작은 사람은 발 받침에 다리가 간당간당할 정도로. 맨 앞 자리는 앞에 공간이 넓직해서 편할 것 같은데 발받침이 없어서 불편할지도 모르겠다. 특실에서 제공되는 웰컴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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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8.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