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연 미투 가해자 지목 기사가 자꾸 사라지네.
기사 링크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204214또 다른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드러머 남궁연에 대한 기사가 포털메인에서 자꾸 사라진다. 조민기, 조재현, 오달수와는 다르게 검색어에도 뜨지 않고 기사가 내려가는 걸로 봐선돈을 쓴건지 이대로 묻어버리려는 심산인지 모르겠다. 상당히 장문의 내용인데 이렇게용기를 낸 피해자의 용기가 묻히지 않기를 바란다. 요즘 미투 운동이 한창이다. 그 동안 참고 참던 것이 터져나왔고 하루 하루 새로운 가해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공공연하게 일어나던 일이지만 오히려 피해자를 탓하는 정서와 2차 피해가 두려워 고발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을 것이다. 회사생활을 할 때 회식에서 야한 농담을 하고 술먹고 전화를 하는..
H-라이프/일상기록
2018. 3. 1.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