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맛집] 큼직한 게가 들어간 뿌팟퐁 맛집, 쏜통포차나
쏜통포차나 Sornthong Pochana 내 사랑 쏜통~~♡♡ 5년 전 나에게 뿌팟퐁 커리라는 신세계를 알려준 그 식당! 이름에 포차가 들어가서 뭔가 한국스런 느낌인데 태국 말로 포차나는 음식이라는 뜻이다. 해산물 전문점인 이곳은 뿌팟퐁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어 태국음식을 맛보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이름을 적고 대기를 해야 하는 곳이다. 기다리기 싫다면 평일 5시 안팎의 애매한 시간에 가면 좋다. 해산물 전문점답게 게나 새우 등의 재료가 다른 식당에 비해 실하고 푸짐한 양으로 나를 감동시킨다. ㅠ.ㅠ 추천 메뉴 메뉴판에는 영어 뿐 아니라 한국말도 써있다. 메뉴가 워낙 다양해서 결정 장애에 걸릴 수 있으므로 유명한 몇 가지를 알아가면 좋다. 뿌 팟퐁 커리 : ..
H-여행/태국
2018. 4. 14.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