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아지트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H-아지트

메뉴 리스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 H-정보공유
      • 캔바
      • Adobe 일러스트&포토샵
      • 블로그 & CSS
      • 생산성앱 활용하기
      • 정보
    • H-라이프
      • 일상기록
      • 나를 살리는 책
      • 맛집 & 카페
      • 즐거운 요리
      • 리뷰
    • H-여행
      • 여행의 모든 것
      • 부다페스트 한달살기
      • 태국
      • 홍콩,마카오
      • 국내여행
    • MBTI&에니어

검색 레이어

H-아지트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프리랜서

  • 3년간 삽질로 업은 교훈 (패시브 인컴은 쉽지 않았다)

    2019.08.12 [ H ]

  • 프리랜서라 불안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2019.08.11 [ H ]

  • 하기 싫은 것을 하는 것이 진짜 자유다

    2018.08.26 [ H ]

  • 디자이너의 고민 :: 영감을 따라가느냐 현실적인 선택이냐

    2017.11.09 [ H ]

  • 회사를 벗어나지 않는 이유 (feat. 자유로부터의 도피)

    2017.07.28 [ H ]

3년간 삽질로 업은 교훈 (패시브 인컴은 쉽지 않았다)

회사를 그만두고 패시브 인컴 (회사다니지 않고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3년동안 이것 저것 만들었다.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인 디자인, 코딩, 그림으로 조합하면 만들 수 있는 게 꽤 많기는 했다. 근데 문제는 '불안'과의 사투. 한가지 마켓을 정하고 제품을 계속 만들어서 컨텐츠가 쌓여야 되는데 중간 중간 '이것만으로 안되면 어쩌지?' 라는 불안이 고개를 쳐들면 다른 걸 건드린다. 갑자기 앱개발 공부를 해서 앱을 만들고 다른 게 눈에 띄면 또 그걸 만들고 책쓰기도 시도하고 동영상도 만들고 계속 종류가 늘어났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니 이거 건드리고 저거 건드려서 한가지 컨텐츠가 쭉 쌓이질 않았다. 한 가지가 쌓여야 시간이 갈수록 수익이 늘어나는데 여기 저기 소소한 수익이 발생했다만 파워가 없다. ..

H-라이프/일상기록 2019. 8. 12. 16:18

프리랜서라 불안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혼자 일하면서 느끼는 건 이리 저리 뻗어나가는 생각을 잘 갈무리하지 않으면 금세 우울과 불안에 빠져 미래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에 괴로워할 수 있다는 것이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해야하는 상황에서 이것, 저것 유혹에 빠져 하루를 그냥 보내고 나면 밀려오는 자책. 그리고 '이대로 혼자 얼마나 일할 수 있을까?' '이대로 혼자 늙으면?' '내가 갑자기 다쳐서 더이상 돈을 벌 수 없게 되면?' '이거 했는데 돈이 안벌리면?' '만약에 다시 취업을 해야되면 날 받아줄까? 그 때 되면 나이도 많은데?' 등등 일어날 수 있는 부정적인 가능성들 상상하다보면 그것만으로 매우 지친다. 하지만 조금만 정신을 차리고 냉정하게 되짚어 보면 그다지 근거있는 생각이 아니다. 인터넷 환경과 IT분야의 발달, 다양한 플랫폼의 ..

H-라이프/일상기록 2019. 8. 11. 17:12

하기 싫은 것을 하는 것이 진짜 자유다

하기 싫은 것을 하는 것이 진짜 자유다늘 자유를 갈망했다. 특히 직장인이나 어딘가에 소속되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자유를 꿈꾸지 않을까? 그래서 자유의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 여행을 다니고 충동적으로 회사를 그만두기도 한다. 그리고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사는 비혼을 택하고 책임과 의무로부터 자유롭기를 바란다. 나 역시 늘 자유를 갈망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감성적인 인간이다. 회사에서는 그냥 딱 일만 하고 외부에서 즐거움을 찾자고 마음을 먹어도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 없다고 회사를 나오는 그런 인간. 하지만 생활을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하고 회사를 다니지 않고도 돈을 벌려면 프리랜서가 되거나 창업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창업이나 프리랜서는 마냥 자유롭냐. 그렇지 않을 확률이 더 높다. ..

H-라이프/일상기록 2018. 8. 26. 21:44

디자이너의 고민 :: 영감을 따라가느냐 현실적인 선택이냐

디자이너로서 늘 하는 고민이다. 당장 매달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이 주는 안정감을 포기하자니 늘 따라다닐 불안을 감당해야 되고 영혼은 잠시 집에 두고 회사가 원하는 것에 맞춰서 살 것인가 사이에서. 회사를 그만두고 할 수 있는 것들을 팔면서 산지 1년이 지났다. 회사를 다니고, 프리랜서로 작업해주는 일 외에 무언가를 팔아보는 경험이 처음이라 이래저래 시행착오도 경험하고 멘탈관리가 안되서 충동적으로 여행을 떠나기를 반복한 1년이었다. 다르게 생각하면 꿈꾸던 '디지털 노마드'적 삶을 실현하기 시작한 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웹디자인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던 이유는 오로지 '회사를 다니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을 갖기 위해서였다. 4학년때 대기업 인턴 경험으로 내가 과연 이런 환경에서 잘..

H-라이프/일상기록 2017. 11. 9. 11:23

회사를 벗어나지 않는 이유 (feat. 자유로부터의 도피)

딱 1년 전에 퇴사를 고민하며 썼던 글이다. 최근 '퇴사' 키워드가 참 핫하다는 것을 느낀다. 직장인이라면 늘 퇴사를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최근 스타트업, 프리랜서 등의 기회와 블로그나 유투브 등으로 돈을 버는 새로운 경로가 늘어나기에 더 그런 것 같다. 지금도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을 타면 다시금 끔찍함을 느낀다. 이래서 차를 사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아침 8시 버스정류장에 이 많은 사람들, 버스는 이미 꽉 찬 상태로 도착하고 만원도 아닌 백만 원쯤 되는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길. 다행히 여의도에서 많이 내려서 자리에 앉아서 눈을 붙인다. 왜 모든 회사는 9 to 6인지 하루 8시간 근무밖에는 안 되는 건가? 주 3일 근무하고 돈 덜 받는 경우는 왜 거의 없을까? 분야도 다양하고 스타트업도 많은데 이 ..

H-라이프/일상기록 2017. 7. 28. 12:23

추가 정보

최신글

인기글

H 디자인 링크

  • 한글 캔바 템플릿 : Canva page
  • 벡터 일러스트 구매 : Creativemarket
  • 일러스트레이터 강의 : Inflearn

페이징

이전
1
다음
메일
H-아지트 © HJ Lee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