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여행] 가장 화려한 건물, 국회의사당
가장 화려한 건물, 국회의사당 Országház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화려한 건물을 보고 싶다면 먼저 국회의사당으로 가보자. 야경사진으로 많이 보았던 국회의사당은 실제로 가까이서 보았을 때 “우와!"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도나우강을 바라보며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이 건물은 야경의 핵심이기도 하다. 국회의사당의 정면에 말을 타고 있는 역동적인 모습의 동상은 라코치 페렌츠 2세(II. Rákóczi Ferenc)의 동상이다. 500포린트 지폐에도 나오는 그는 1,700년대 초반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가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킨 귀족이었다. 국회의사당 지하철 2번 노선의 Kossuth Lajos tér역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관람은 정해진 시간에 가이드 투어로만 가능한데 투어는 35~40분 정도 진행..
H-여행/부다페스트 한달살기
2018. 5. 10.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