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창역 근처 손짜장 ‘화련’
이사가기 전 창전동에서의 마지막 점심 ㅠ.ㅠ
몇 달전에 새로 생긴 중국집인데 오늘 처음으로 가봤다.
손짜장이라길래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영업시간 : 11:00 - 21:00, 일요일 휴무
내부는 넓고 깨끗했다. 2시쯤 애매한 시간에 가서 자리도 넉넉했다.
주문받으시는 여자분이 참 쾌활하고 명랑하심.
와이파이도 됨. 이제 왠만한 식당에서도 와이파이는 다 되는 것 같다.
기다리며 인터넷하며 시간보내기.
뭔가 모던한 인테리어.
기본으로 주는 짜사이는 삼보성이 낫다. ㅋㅋ 약간 짰음.
짜장면 5,000원
쟁반짜장도 먹고싶었지만 가장 기본인 짜장을 시켰다.
비주얼은 굿~ 깊은 접시랑 짜장이 진짜 중국집스런 비주얼.
음~ 짜장은 보통보다 살짝 묽은 편이었다.
젓가락으로 섞을 때 술술 잘 섞임.
수타면이라더니 확실히 면발의 굵기가 다 똑같진 않다.
그래도 고른 편이고 가끔씩 굵거나 얇은 아이들이 보인다.
짜장 맛은 괜찮았다.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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