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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일등짬뽕 - 불맛나는 짬뽕~

[ H ] 2019. 3. 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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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일등짬뽕 - 불맛나는 짬뽕~

운남동에 있는 일등짬뽕이 맛있다길래 오늘 커피 한 잔 하고 먹으러 갔다.

애매한 시간 3시에 가서 사람도 없이 넓은 자리 차지하고 천천히 먹을 수 있었다.


위치는 전소(운남동)에 있다. 


주소
: 중구 운남동 438-1

영업시간 : 11:00 - 20:00



영종도에 이사와서 좋은 건 이 넓직 넓직한 도로와 낮은 건물들이다.

이런 1층짜리 건물에 음식점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마치 외국같은 느낌이 살짝 든다는 것.


안에 들어가서 창가자리에 앉았다.

의자의 등받이가 높아서 마치 칸막이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나말고도 혼자 드시고 계신 분들도 계셨다.

짬뽕하나 주문!





이 자리가 등받이가 높은데 되게 편했다. 

머리까지 완전히 기대고 앉을 수 있어서 생각보다 편안하다.



-- 메뉴 --

짬뽕 7,000원 

짜장면 7,000원

짬뽕순두부밥 7,000원 : 요 짬뽕순두부밥도 맛있다는데 담에 먹어봐야지. 

탕수육 11,000원 (소) / 15,000원 (중) / 19,000원 (대)

곱빼기 1,000원 추가 / 공기밥 무료 셀프




공기밥 무료 제공.





짬뽕 7,000원 

캬~ 나왔다. 

진한 국물색에 고기와 오징어, 야채 등이 올라가 있는 모습 



먹음직스럽다.

해물이 가득 들은 건 아니고 고기가 들어가 국물이 진한 짬뽕이다.

매콤하고 칼칼하면서 살짝 불향이 느껴지는 국물맛.



휘적휘적~ 

보기보다 면의 양이 많았다.

그릇이 작아보였는데 바닥까지 면이 꽉있어서 생각보다 배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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