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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알못이 투자한 해외 주식 종목들

[ H ] 2020. 5. 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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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3개월차. 태어나서 주식을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매수 매도가 뭔지도 모르던 내가 최근 처음으로 주식을 구매했다. 코로나로 떨어지던 3월에 처음 시작해서 1주씩 조금씩 사모았다. 지금은 다시 반등세로 오르고 있는데 어차피 장기투자할 목적으로 사서 공부도 할 겸 편안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중이다. 

890만원 투자했고 현재는 200만원 오른 1090만원. 22%의 수익률이다.

구글(알파벳A)은 코로나로 하락하기 직전에 사서 이제 거의 회복했고 나머지는 오르는 중~ 

 

 

1. 아마존

1주당 2~300만원 정도로 비싼 아마존. 아마존은 쿠팡같은 쇼핑 물류 분야 뿐만 아니라 aws클라우드 서비스, 향후 데이터 산업까지 현재도 잘 나가지만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고 판단. 

2. 애플

의외로 비싸지 않았던 애플. 코로나로 조금 내려갔을 때 1주당 30만원대에 몇 개 매수했다. 

3. 구글(알파벳A)

구글갓이니까. 유투브도 보유하고 있고 구글이 모으는 데이터만해도 어마어마할테고 미래에도 구글이 지배하겠지.

4. 넷플릭스

떠오르는 콘텐츠 강자 넷플릭스. 앞으로 영화관을 가기나 할런지, 별로 관심 없었는데 상당히 신선한 주제의 미래를 다룬 드라마를 보아서 왜 넷플릭스를 보는지 이해하게 됐다. 좋은 제작 환경에서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만큼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기대중. 

마스타카드 / 6. 비자카드 

대표적인 두 카드사를 매수한 이유는 데이타때문. 안정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고 

7. 디즈니

어벤져스 시리즈를 보다가 디즈니가 마블과 폭스 등 영화 제작사를 소유하고 있음을 알고 매수. 

8.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 소프트니까 매수. 근데 생각보다 싸서 놀랐다. 주가가 애플의 반절밖에 안된다니~

9. 어도비 

십수년을 사용해 온 포토샵 일러스트 프로그램을 만든 어도비사. 몰랐는데 1주당 40만원대로 꽤나 높았다. 디자이너로서 애정하는 어도비라 1주 매수했다. ㅋ

 

지금도 주식에 대해서 거의 문외한이지만 일단 사고 보니 조금씩 미래 가능성을 더 눈여겨 보고 관심을 갖게 된다. 코로나와 불황의 여파로 여전히 불안정하지만 세상 공부라 생각하고 꾸준히 지켜봐야지. 요즘 다양한 방식의 투자가 많은데 조금씩 경험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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