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카페] 프렌치가 인정한 베이커리 카페, à table
프렌치가 인정한 베이커리 카페, à table시내에 여러 군데가 있는 체인점인데 체인점 느낌이 아니라 그들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좋은 곳. 내가 간 곳은 유대인 지구안에 있는 곳이었는데 약간 클래식한 분위기에 점원이 매우 친절했다. à table(아따블르)는 프랑스말로 '식사합시다'라는 의미로 프렌치 베이커리 컨셉의 빵과 커피를 팔고 있다. 위치 : Astoria역에서 도보 5분 영업 시간 : 월~금 07:00-19:00, 토~일 08:00-18:00 빵이 참 먹음직스럽다. 라떼와 달달한 크로아상의 조화가 넘넘 좋은..❤️ 짙은 갈색의 나무로 된 간판이 멋스러운 à table. 칠판에 쓰여진 안내들도 카페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해준다. 올드한 아날로그 감성이 부다페스트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파리의 어느 ..
H-여행/부다페스트 한달살기
2018. 4. 21. 0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