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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시크릿 - 부를 끌어당기는 17가지 원칙!

[ H ] 2017. 12. 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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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해 작가님의 유투브를 통해 알게된 책인데 그야말로 센세이션이다. 신선하다. 

그저 고만고만한 월급에 맞춰서 사는 삶을 벗어나 내 인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인데 이 책을 보니 새삼 느껴지는 것이 많다.

 

내가 지녀온 돈에 대한 죄의식과 부정적인 동기로 살았던 부분과 돈을 버는 데 방해가 되는 마인드에 대해 깨닫게 하는 책이다. 

 

 

 



p85

피해자인 척 하는 사람들의 특징 3. 불평

불평불만은 당신의 건강과 부자가 되는 길에 가하는 최악의 행위이다. 정말 최악이다. 왜냐고? "당신이 집중하는 곳이 커지기 마련이다."라는 게 우주의 원칙이다. 불평할 때 당신은 분명히 잘못된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 것이다. 집중하는 곳은 커지기 마련이니까 잘못된 부분이 점점 늘어날 것이다.  

비슷한 것끼리는 잡아당기게 되어 있다. 당신이 불평을 하면 자기 인생에 '쓰레기'를 끌어들이고 있다는 뜻이다. (무섭다. 불평은 입에 담지도 말아야지 ㅎㅎ) 

부정적인 에너지에는 전염성이 있다. 따라서 불평 많은 사람들과는 되도록 멀리 떨어지는게 상책이다. 불평할 때 당신은 세상의 모든 나쁜 것을 빨아들이는 살아 숨쉬는 '쓰레기 흡입기'가 된다. 삶을 쓰레기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쓰레기를 끌어들이지 않을 때 삶은 정말로 경이로워질 수 있다. 

 

p89

피해자처럼 굴어서 얻는 게 무얼까? 그건 관심이다. 끊임없이 관심을 원하는 사람은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누릴 수 없다. 관심을 보여 달라고 애원하며 남의 비위를 맞추기에 급급한 사람이 될 것이다. (피해자인척 하는 사람들은 남의 에너지를 갉아먹기 때문에 멀리하는 것이 좋음을 늘 느낀다.)

사랑과 관심을 혼동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사랑을 하지 않는다. 대부분은 자기 이기심으로 사랑한다. '상대가 나에게 해주는 것을 사랑하는' 셈이다.

자, 피해자처럼 구는 부자는 이 세상에 없다. 관심을 얻으려고 피해자의 자리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은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피해자가 되겠는가 부자가 되겠는가? 둘 중 하나는 될 수 있지만 둘 다 될 수는 없다.

  

p92

가난한 사람은 머니 게임을 할 때 공격자세보다 수비자세를 취한다. 그들의 일차적인 관심은 생존과 안전이지 재산과 풍요의 창출이 아니다.

부자들의 목표는 막대한 재산과 풍요를 이루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의 목표는? "먹고살 정도만 되면... 언젠가 기적이 일어날거야!" 라고 막연한 기대만 한다. 먹고살 정도의 돈을 목표로 삼으면 정확히 그만큼만 갖게 될 것이다.

 

 

 

p97

그들의 무의식 속에 부자가 되면 안 되는 부정적인 정보들을 수두룩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쪽에서 "돈이 많으면 훨씬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어." 라고 흥분해서 외칠 때, 다른 한쪽에서는 "하지만 개처럼 일해야 하잖아. 그게 무슨 재미야?" 라고 비명을 지른다.  이렇게 뒤섞인 메시지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상당히 와닿는 말이다. 왠지 모르게 돈을 많이 벌려면 엄청난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고 '그저 적게 벌어도 편하게 살고 싶다' 라는 생각도 했었다. 문제는! 그저 적게 버는 삶도 절대로 쉽지 않다는 것, 회사 다니며 월급받는 삶이 결코 행복하거나 안정적이지만도 않다는 것)

p100

바라는 걸 갖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이 뭘 바라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점에서 대단히 명확하다.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일이기만 하면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 한다.

p101

솔직히 말해서 당신이 원한다고 말하는 정도의 부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면 대개는 다음 2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 무의식적으로 부자가 되길 원치 않거나 

둘째,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일들을 할 마음이 없는 것이다. 

 

 



p138
“나는 긍정적이고 발전을 추구하는 사람인데 남편이 그 반대면 어떡하죠? 헤어져야 하나요? 남편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해야 하나요? 그걸 어떻게 하죠? “ 나는 이런 질문을 일주일에 적어도 100번쯤 듣는다. 거의 모든 사람이 이 비슷한 질문을 한다. 
“나랑 제일 가까운 사람이 안 도와주고 망치기만 하면 어떡하나요?” 

(나도 궁금했던 질문이다)

내 대답은 이렇다. 

첫째, 부정적인 사람을 변화시키려 애쓸 필요 없고 세미나에 데려오려고 하지도 말라. 그들에게 보여주어라. 성공하라. 행복해져라. 그럼 어쩌면 그들이 문제를 깨닫고 따라하고 싶어질지 모른다. 다시 말하지만 에너지는 전염성이다. 

둘째, 차분하고 평화롭고 집중하는 상태에서 당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하라. “모든 일이 일어나는 데에는 이유가 있고 그 모든 것은 나에게 도움이 된다.” 그렇다. 의심과 비난이 가득한 사람들 사이에서 당신의 신념을 지킬 수 있다면 훨씬 강하고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지금부터는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특징을 ‘저렇게 되지 말자.’는 각성제로 활용하는 훈련에 돌입하라. 최악의 경우에는 자신과 남은 평생을 위해 용기 있는 결단을 내려야할지 모른다. 무모한 행동을 권하는 건 아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영적으로 경제적으로 커나가고 싶은 나의 욕구를 무시하고 부정적으로 대하는 사람과는 절대로 같이 못 산다. 

 

p143
부자는 승리자들을 가까이 한다. 가난한 사람은 실패자들을 가까이 한다. 왜 그럴까? 편안하기 때문이다. 부자는 성공한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이 편안하다. 그들의 존재가 전혀 어색하거나 부담스럽지 않다. (맞다..!)

부자가 되려면 내면의 청사진을 바꿔야 한다. 당신이 그곳에 있는 백만장자나 억만장자만큼 모든 면에서 훌륭하다고 확실하게 믿을 수 있어야 한다. 부자들을 욕하지 말고 대신에 본받아라. 부자들 앞에서 슬금슬금 뒷걸음치지 말고 대신에 그들을 알기 위해 다가가라. 

 


 

 

이 외에도 촌철살인의 주옥같은 말들이 있지만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나름대로 많은 도전을 한 2017년을 돌아보고 2018년은 제대로 부자가 되기 위한 걸음을 내딛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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