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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를 다시 보고

[ H ] 2017. 11. 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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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저는 세상을 두루 여행하고 싶습니다."

"얘야, 세상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우리 마을을 지나간단다.
그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찾아서 오지.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똑같은 사람으로 남아 있을 뿐이야.
그들은 성을 보려고 언덕으로 올라가서는 옛날이 지금보다 좋았다고 생각해. "

"저는 바로 그들의 땅과 그곳의 여자들에 대해 알고 싶어요.
실제로 그 사람들이 우리 마을에 남아 살지는 않으니까요."

... 

"언젠가 들에서 주운거란다. 이것으로 양들을 사거라.
그리고 세상으로 나가 맘껏 돌아다녀.
우리의 성이 가장 가치 있고, 우리 마을 여자들이 가장 아름답다는 걸
배울 때까지 말이다." 

...

지금에 와서 공감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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