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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노트북 없는 날 (구읍뱃터 랑데자뷰 카페)

[ H ] 2024. 3. 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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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행이 좋구나. 사는 동네지만 구읍뱃터에 오면 바닷가 관광 온 기분이 살짝 들어서 좋다.

탁트인 뷰를 보면 마음이 탁 뚤리는 기분이 들고 노트북만 쳐다보던 일상에서 벗어나서 기분 전환이 확실히 된다. 정신이 환기되는 것 같아.


영종도 구읍뱃터 랑데자뷰는 인테리어도 차분해서 뷰에 더 집중되는 느낌이다.

책보고 손으로 글씨 쓰니까 좋다. 컴퓨터와 너무 혼연일체된 삶을 사는 것 같아 가끔 이런 시간을 가져줘야겠다는 생각. 넘쳐나는 정보에서 눈을 떼니까 마음이 확실히 안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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