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읍뱃터에서 해물 라면이 먹고 싶었는데 보통 조개구이집에서 사이드로 파는 경우가 많았다. 혼여행을 가는 사람에게는 조금 불편한 점인데 바다 앞 라면집은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혼밥도 가능한 분위기라 해물 라면을 먹을 수 있었다!
바다앞 테라스 건물 1층에 위치. 라면만 전문으로 하는 곳. 주문은 키오스크로 한다.
해물라면, 짜파, 붕어밥이 대표 메뉴고 그 조합으로 세트 메뉴가 있음.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니 편리하다 ^^
자리는 이렇게 레트로 분위기~
평일 저녁이라 그런가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8시쯤 갔는데 이미 저녁시간이 조금 지나서 그랬나.
조용히 식사에 집중할 수 있었다.
드디어! 이 비주얼이 80%는 하는 것 같다 ㅎㅎ 맛도 맛이지만 왠지 먹어줘야 할 것 같은 상징적인 느낌이랄까.
게를 들춰보니 라면이 이렇게 있음. 일단 라면부터 건져 먹고~ 전복도 한 개 먹고 홍합 먹고 마지막에 게를 뜯어 먹었다.
진짜 열심히 발라 먹었음. 나름 살이 들어있어서 최대한 발라 먹었다. 부수는 도구도 제공되서 어렵지 않게 먹었는데 사실 혼자라 다행이지 누구랑 같이 왔으면 이렇게 열심히 발라 먹을 수 없었을 듯.
잘 보이고 싶은 사람하고는 비추. 라면만 건져 먹기엔 아까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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