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쓰기 잘했다는 생각
티스토리를 쓰기 잘했다는 생각 몇 년 전에 안쓰고 방치해둔 네이버 블로그를 접고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꽤 고민했었다. 한국은 무조건 네이버니까 네이버 블로그를 살릴 것인가 점유율이 낮은 다음 기반 티스토리냐. 네이버를 포기하는 건 꽤나 아쉬운 일이었지만 뭔가 투명하지 않은 검색결과, 네이버만의 폐쇄성, 커스터마이징이 불가한 점, 구글광고 안됨 등 때문에 티스토리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때때로 불안했다. 이대로 티스토리를 버려버리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때문에 워드프레스도 잠시 고민했지만 남아있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조금씩 바뀌어가고 업데이트되는 티스토리를 보면서 그래도 버리지 않았구나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앱을 업데이트했더니 새롭게 개편된 모바일앱 화면을 볼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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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2.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