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쇼핑] 러시(LUSH)에서 샴푸바 사기
러시(LUSH)에서 샴푸바 사기 헝가리에서 러시가 반값이라는 말을 듣고 평소 사용하던 샴푸바를 사와야겠다고 생각했다. 허니 아이 워시드 마이 헤어(Honey I washed my hair) 샴푸바인데 작년부터 계속 이 비누만 사용하고 있다. 보통 비누만 사용하면 뻑뻑하기 마련인데 이 비누는 린스를 하지 않아도 샴푸만큼 촉촉하고 무엇보다 달콤한 향이 너무 좋다. 처음 사용한건 미국여행을 갔을때인데 그때 10달러 미만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러 개를 사와서 쓰다가 한국에서 사려니 너무 비싼거다! 그래서 외국에 갈 일이 있으면 면세점에서 적립금을 사용해서 사곤했는데 이번에 마침 헝가리에 가게 되어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부다페스트에는 LUSH가 2개 지점이 있다. 1. WestEnd City Center 지점..
H-여행/부다페스트 한달살기
2017. 10. 31.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