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LUSH)에서 샴푸바 사기
헝가리에서 러시가 반값이라는 말을 듣고 평소 사용하던 샴푸바를 사와야겠다고 생각했다. 허니 아이 워시드 마이 헤어(Honey I washed my hair) 샴푸바인데 작년부터 계속 이 비누만 사용하고 있다.
보통 비누만 사용하면 뻑뻑하기 마련인데 이 비누는 린스를 하지 않아도 샴푸만큼 촉촉하고 무엇보다 달콤한 향이 너무 좋다. 처음 사용한건 미국여행을 갔을때인데 그때 10달러 미만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러 개를 사와서 쓰다가 한국에서 사려니 너무 비싼거다! 그래서 외국에 갈 일이 있으면 면세점에서 적립금을 사용해서 사곤했는데 이번에 마침 헝가리에 가게 되어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부다페스트에는 LUSH가 2개 지점이 있다.
두 지점 중에 더 가까운 곳으로 가면 되겠다.
한국에서 19,000원하는 비누인데 2,690ft (약 12,000원)이니 40%정도 저렴하다.
이 샴푸바에 여러 향이 있지만 이 이름도 긴 '허니 아이 워시드 마이 헤어' 비누가 향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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