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진 베이커리] 착한 가격의 착한 베이커리, 오월의 종
착한 가격의 착한 베이커리, 오월의 종 월요일 오전 11시 30분의 풍경이다. 그 동안 주말 낮에만 왔었는데 오늘은 평일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건만 도착하니 역시나 줄이 있었다. 빵을 사서 나올 때의 시간은 12시가 다 되어 있었고 30분이나 서있었더니 다리가 좀 아팠다.. 오월의 종 1호점영업시간: 11:00 - 18:00 (하지만 2시전에 빵이 다 팔림), 명절 휴무 1시만 되도 빵이 다 없어지는 오월의 종. 근처에 2호점도 있는데 더 넓고 쾌적했지만 개인적으로 이 1호점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특히 나의 베스트 '무화과 호밀빵'은 확실히 1호점이 무화과가 더 알차게 들어있었따. 언제 들어갈 수 있을까. 세월아 네월아. 사람들이 바구니에 빵을 한 가득 담는다. 나는 1인 가구인데다 한 번에 많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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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8.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