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뽑은 방콕 카페 BEST 7
내 맘대로 뽑은 방콕 카페 BEST 7 3주간의 방콕 여행작년 12월, 회사를 그만두고 리프레시를 할 겸, 새로운 에너지도 충전할 겸 3주간 방콕에 머물렀었다. 추운겨울에 더운 나라에 가는 것은 날씨의 급격한 변화가 주는 묘한 매력이 더해지는 것 같다. 방콕 여행에서도 노트북을 가지고 카페에 가서 일하고 노닥거리기를 즐겼던지라 주 테마가 카페가 되었다. 숙소는 통로(Thonglor) 근방에 잡았다. 세련된 카페와 클럽이 많기로 유명한, 방콕의 청담동이라는 그 곳은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방콕의 다른 지역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여행 중 매일 오늘은 어딜 가볼까 하고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었다. 인터넷에서 미리 찾아본 유명한 곳들도 좋았지만 지나가다 우연히 들른 좋은 카페를 발견하는 것이 ..
H-여행/태국
2018. 5. 1.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