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싫은 것을 하는 것이 진짜 자유다
하기 싫은 것을 하는 것이 진짜 자유다늘 자유를 갈망했다. 특히 직장인이나 어딘가에 소속되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자유를 꿈꾸지 않을까? 그래서 자유의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 여행을 다니고 충동적으로 회사를 그만두기도 한다. 그리고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사는 비혼을 택하고 책임과 의무로부터 자유롭기를 바란다. 나 역시 늘 자유를 갈망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감성적인 인간이다. 회사에서는 그냥 딱 일만 하고 외부에서 즐거움을 찾자고 마음을 먹어도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 없다고 회사를 나오는 그런 인간. 하지만 생활을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하고 회사를 다니지 않고도 돈을 벌려면 프리랜서가 되거나 창업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창업이나 프리랜서는 마냥 자유롭냐. 그렇지 않을 확률이 더 높다. ..
H-라이프/일상기록
2018. 8. 26.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