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카페] 작은 카페만의 멋 Balzac cafe
작은 카페만의 멋 Balzac cafe 관광지의 유명한 카페가 아닌 유럽 골목 한켠에 무심하게 존재하는 그런 작은 카페를 발견했다. 쌀국수를 먹으러 간 곳 근처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간 발자크 카페. 바깥에 있는 테이블에는 나이 지긋한 두분이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카페의 주인으로 보이는 분도 할아버지셨다. 위치 : Lehel tér역에서 도보 10분영업 시간 : 월~금 07:30 - 18:00, 토 08:00 - 14:00, 일요일 휴무 위치는 관광지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국회의사당에서 저 위쪽으로 걸어가야 있는 조용한 동네에 있다. 부다페스트에 며칠 머문다면 가장 번화한 중심지를 조금만 벗어나도 한가로운 로컬 카페와 식당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 있는 곳이 약간은 낯설게 느껴졌..
H-여행/부다페스트 한달살기
2018. 4. 23. 0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