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카페] 손커피 연구소 분위기 짱짱

​[영종도 카페] 손커피 연구소 분위기 짱짱

영종도 바닷가에 있는 손커피 연구소에 다녀왔다.

탁트인 바닷가 앞에 홀로 있는 예쁜 건물에 있는 손커피 연구소.

50년 경력의 일본 커피 장인이 직접 로스팅한 원두 커피를 맛 볼수 있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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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로 이사와서 너무 좋다~

생각보다 건물도 예쁘고 근처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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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맑고 바닷가에 공원과 시설물도 있어서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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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에 들어가니 독특한 분위기가 눈에 들어온다.

엔틱한 분위기, 고가구들로 이루어진 느낌있는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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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이 높고 통유리된 창문이 있어서 

탁트인 바깥 풍경이 보이는 것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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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 오랜만에 보는 CD꽂이와 오래된 전축인지 

낡고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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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4,000원

난 카페라떼와 손와플을 주문했다.

주문을 받는 주인분인지 여자분이 

너무 친절하고 착하신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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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쿠키와 수제 드립백도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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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러운 디저트도 판매중이다.

딸기 타르트가 맛나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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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신 주인분인듯한 여자분 ^^

엔틱한 분위기의 넓은 의자가 생각보다 엄청 편하고 폭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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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 예쁜 화분들도 있어서 구경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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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 4,300원

하트모양 빰 올려져있는 카페라떼

커피 맛 구분 못하는데 고소하니 맛있었음.

그냥 진하고 고소하면 다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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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와플 3,500원

'손'이 주인분 성인지 손커피, 손와플 다 손이 들어간다.

쫀득한 반죽의 달다구리 와플 맛나요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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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자리잡고 앉아서 슥슥 작업.

너무 좋다 이 평화로움~~ 완전 강추하는 손커피 연구소!!

지금 딱 따땃하고 날씨 좋을 때 가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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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11: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