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맛집] 징차이 짜장 2900원! 가성비 좋은 중국집

​[영종도 맛집] 징차이 짜장 2900원!

짜장면이 2900원인 곳이 있어 전부터 눈여겨 보다가 드디어 다녀왔다.

하늘도시 초입에 있는 중산교차로에 위치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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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짜리 건물로 꽤 넓고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이런 건물들 볼 때마다 서울이 아닌 한적한 곳에 와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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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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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주문하기!

가장 저렴한 짜장면과 군만두를 주문했다.

탕수육이나 깐풍기류도 저렴한 편이고

세트도 있어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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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점심이었는데 적당히 사람이 있는 정도.

꽤 넓어서 자리가 없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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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가족단위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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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도 자리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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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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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 2900원

바삭한 군만두가 너무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바삭하니 맛있고 8개가 나와서 가성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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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과 군만두

6000원이 안넘는 가격에 짜장면과 군만두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영종도에서 이곳이 유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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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맛은 무난하다~

예상 가능한 짜장면 맛으로

특별히 재료가 실하거나 한 건 아니지만 가성비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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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나와서 테라스에 있는 소파에 잠시 앉아서 멍때리기.

날씨가 좋아서 나른하게 넓은 하늘을 바라본다.

가성비 맛집 징차이 짜장 포스팅 끗.

아 배달은 안되는 걸로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