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 디자인이 대세를 이루다 보니 웹디자인과 앱디자인을 할 때 아이콘 디자인이 핵심요소가 되었다.
기본 화면 구성을 디자인하고 나면 남은 건 서비스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 선택과 아이콘 스타일 디자인이다.
설명적이지 않고 단순하면서도 한눈에 의미를 전달해야하기 때문에, 쉬워보이는 것에 반해 정말 머리아프고 어려운 작업이다.
여러개의 아이콘을 디자인할때는 특히 스타일의 통일성을 유지해야 허접하지 않고 퀄리티있는 작업물이 완성된다.
음식의 메뉴처럼 실물제품이 있는 경우는 표현이 쉬울 수도 있지만 실체가 없는 서비스의 경우 눈에 보이는 모양으로 표현해내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말로 길게 설명해야하는 것을 이미지 하나로 함축해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은 특별한 재능이 분명하다. 디자인을 하는 햇수가 늘어날수록 느끼는 부분으로 나를 포함한 디자이너분들은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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