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그린 그림을 사진찍거나 스캔한 다음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벡터 파일로 변환할 수 있다. 그리고 패스를 수정한 다음 SVG 형식으로 저장을 해서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다. 요즘 크리컷, 실루엣같은 프린터에도 많이 사용하는 듯~
File -> Open 에서 그린 이미지를 열어준다. 선택하고 Open 클릭!
그럼 이미지가 이렇게 열렸다. 선택툴로 이미지를 선택하고 상단에 Image trace 버튼을 누르면 된다
+ 컨트롤 패널이 보이지 않는다면 아래 포스트 참조.
이때 image trace 옆에 화살표를 클릭하면 타입을 고를 수가 있는데 특별한 설정을 하지 않으면 Default로 적용된다.
무난하게 Default로 하고 나머지는 하나씩 눌러보면 되고, 최종 Expand하기 전에 다른 걸로 변경할 수 있다.
뭐 이미 다 해버려도 Ctrl/ Cmd + Z (Undo)를 눌러서 처음으로 얼마든지 돌리면 됨
Default로 적용했더니 블랙 & 화이트 색상만으로 단순하게 벡터 모양이 만들어졌다.
이걸로 결정했으면 Expand를 눌러줘야 최종적으로 적용된다.
Expand를 클릭하면 이렇게 패스로 완전 변환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이 상태에서 Ungroup(그룹해제)을 꼭 해줘야 된다!
파일 전체가 Group된 상태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후 수정을 위해서 Ungroup을 해야 된다.
Ungroup 은 마우스 우클릭해도 나오고 단축키로 Ctrl/Cmd + G 를 누르면 된다.
Ungroup후에 흰배경을 지워버린다. 까만 패스만 남은 상태. 그리고 옆에 스프링도 지워버림.
Ctrl/Cmd + shift + D 를 클릭해서 투명 그리드로 바꾸면 흰색이 다 지워졌나 확인가능.
그리고 다시 원래 배경으로 돌아와서 보면 요렇게 검정 라인만 남은 벡터 파일로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File - Save As (Ctrl/Cmd + S) 를 클릭한다
하단 Format 선택에서 SVG를 찾아서 선택하기.
옵션에서는 딱히 건드릴 필요없고 OK를 클릭함
그리고 파일을 확인하면 이렇게 SVG 파일로 저장된 걸 알 수 있다.
이걸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열어서 수정해도 되고 텍스트 편집을 해도 되고 HTML소스 코드에 붙여넣어도 된다.
요즘 활용도가 높은 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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