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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클래식한 팬피자 페페로니 피자

[ H ] 2018. 7. 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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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의 클래식한 팬피자, 페페로니 피자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피자헛 광고를 보고 급 피자가 땡겨서 가장 심플한 페페로니 피자를 먹었다. 

항상 도미노에서 토핑이 많이 올라간 피자를 먹어왔는데 오랜만에 초심으로 돌아가 페페로니를 시켰는데 역시 전형적인 피자맛을 느낄 수 있다. 




쭈욱~~이거지 ㅋㅋ


피자헛에 있는 여러 종류의 피자 중 '팬피자'는 도톰하고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클래식 피자를 말한다.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주문을 하니 팬피자 15% 할인을 해주었다. 

페페로니 M 사이즈는 14900원 / L 사이즈는 19,900원인데 로그인하고 팬멤버십에 가입하면 할인 가격으로 주문할 수 이다.

홈페이지 : www.pizzahut.co.kr




집에서 2분 거리에 있는 신수점에 방문 포장 주문을 하고 받아왔다. 

비도 오고 월드컵 기간이라 피자를 받아오는 길이 더 신나는 기분!







집에 와서 뚜껑을 딱 열어보는데... 두둥!

뭔가 생각보다 겁나 작은 사이즈가 젤 먼저 눈에 들어왔다.

팬피자 M사이즈는 그냥 애기 사이즈다 ㅋㅋㅋㅋㅋ

걍 한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 할인해서 12,660원이니 저렴하긴한데 그만큼 작다..!!





아무튼 한 조각을 집어서 한 입 앙! 베어 물었다.

도톰한 도우와 페페로니, 치즈만 들어있는 것이 클래식한 피자맛을 느낄 수 있다.







디핑소스를 듬뿍 뿌려서 또 한입.

치즈 크러스트 디핑 소스를 2개 추가했는데 피자가 하도 작아서 남을 줄 알았는데 딱 맞았다.

토핑이 가득 올라간 피자보다 토마토 소스의 상큼함과 짭짤한 햄, 고소한 치즈의 맛이 살아있는 심플한 피자가 더 좋다.



M사이즈의 크기를 알 수 있는 컷. 

작은 피클용기랑 비교해보면 .. 한 조각이 피클용기보다 조금 큰 정도이다. 

아무튼 맛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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