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에 처음 문자로,
'중고나라 보고 연락드린다면서' 내가 안쓰고 방치해둔 네이버 블로그를 사고 싶다는 문자가 왔다. 처음에 혹했으나 네이버 아이디를 넘긴다는 건 영 껄끄러운 일.
처음 그 문자를 받은 후 약속이나 한 듯 비슷한 문자와 메일이 막 온다.
찾아보니 요즘 저런 문자가 많이 오나보다.
광고용 블로그로 사용하는데 여기저기 이웃도 맺고 그 아이디로 광고성 메일도 보내고 한다니 영 찜찜한 것. 그러다 아이디 짤릴 수도 있을 듯 하다.
진짜 버리는 계정이 아니라면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돈에 혹해서 팔뻔한 1인 ㅋ 앞으로 필요하면 또 쓸 수도 있으니 안팔길 잘했다.
저런걸 보면 네이버 블로그는 앞으로 더더 광고성 게시물들이 도배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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