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H-라이프/리뷰

본문 제목

맥북 배터리 자가 교체 후 성능 변화 (코코넛 배터리로 확인하기)

[ H ] 2019. 11. 29. 19:45

본문


맥북에어 배터리 자가 교체 후 성능 변화 (코코넛 배터리로 확인하기)

맥북 사용 5년 차, 어느날 갑자기 배터리 상태가 이상해지더니 Service battery라고 뜨기 시작했다. 슬슬 배터리 교체시점이 온 것이다. 그래서 찾아보니 직접 배터리를 사서 교체하길래 나도 시도해보았다. 그리고 교체하는 과정은 매우 쉬웠다. 다른 블로그에도 많으니 찾아보시길~ 정말 간단하다. 

내가 구입한 배터리는 이 제품. 맥북 에어 2010~2013년까지 호환되는 제품이다. 

https://smartstore.naver.com/notegtbglobal/products/594598033?NaPm=ct%3Dk3k0eb6z%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310f37434b8f8a4b07fd34a6d4ca62c30bb1b77e

내 맥북이 2013년 A1466, 혹시나 호환의 문제는 없을까 했는데 성공적으로 교체했고 작동 잘 된다. 

그리고 코코넛 배터리라는 프로그램을 받아서 상태를 점검해보는데 확실히 나아진 모습. 

코코넛 배터리는 배터리 상태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래 링크에서 받을 수 있다.

 

coconutBattery 3.8.2 - by coconut-flavour.com

"Design capacity" is the capacity your battery should have, when it left the factory. As battery manufacturing is still a more or less chemical process, it may be higher (congratulations) or lower when it is put into your MacBook.

www.coconut-flavour.com

 

 

Before

저 Design capacity가 노란불이 들어오는 건 상태안좋다는 얘기. 100% 충전해도 66.3%밖에 효율이 안나온다는 얘기라고 한다. 

 

 

 

 

 

 

 

 

 

 

After

배터리 교체후 코코넛 배터리를 실행시켜보니 Design capacity가 83.6%로 올라왔고 Full charge capacity는 100%로 올라왔다.

 

배터리 보정 주기적으로 해주자.

배터리 보정을 주기적으로 해줘야 충전 효율을 좋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그걸 모르고 계속 콘센트에 연결해서 사용했다. 배터리를 아끼겠다는 생각이었지만 너무 그래도 배터리 상태가 안좋아질 수 있다고 하니 한번씩 완전히 방전시켰다가 다시 충전하는 식으로 사용해줘야한다. 나는 매일 노트북을 쓰기 때문에 1주일에 한번은 보정을 해주고 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도 둘러보세요 더보기

이런 글은 어떠세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