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넓고 예쁜 카페가 생겼다!! 오오
사람이 잘 오가지 않는 영종도의 주택가에 이런 세련된 카페가 생기다니. 가끔씩 기분 전환 삼아서 와야겠다.
이런 곳에 카페가? 싶은 곳에 위치해있다. 주민이 아니라면 꼭 차를 끌고 와야할 듯.
아니면 버스타고 영종물류고등학교에 내려서 걸어들어가면 된다.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의 외관이 멋진 카페가 보인다. 주차장도 넓다.
탁트인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속이 탁 트이는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영종도로~
비닐 하우스가 곳곳에 보이는 시골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내부도 아주 넓직하고 자리도 많다. 사람들이 어디서 알고 오는지 꽤 많은 것이 놀랍다.
동네 주민인 나도 몰랐던 곳을 벌써 알고 찾아오는 사람들 참 신기하다.
넓다 넓어~
의자들도 다양해서 골라않는 재미가 있다.
노트북 작업하기 좋은 콘센트있는 넓은 책상에 앉았다.
기둥에 일식을 연상시키는 조명이 독특하다.
아이스라떼 (5,000원)을 주문하고 앉았다.
통유리로 바깥이 보여서 너무 좋음.
독특한 디자인의 의자들.
여기 저기 자리가 많고 사진찍기도 좋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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