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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불편한 점들

[ H ] 2020. 5. 2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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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반해서 잘 쓰고 있는 노션이지만 아직 몇 가지 불편하거나 없는 기능도 눈에 띈다. 에버노트나 여타 캘린더에는 있지만 노션에는 아직 없는 기능들도 있다. 완벽한 툴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고 계속 디벨롭되는 것이니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보며..

1. 반복 스케줄 기능 없음

매달 3일에 특정 할일을 추가하고 싶을 때 한번 설정하면 캘린더에 자동 추가되는 기능이 없다. 

2. 인용문 텍스트가 넘 크다.

아래 이미지처럼 인용문 텍스트가 일반 텍스트보다 너무 커서 거대해보인다. 뭔가 예쁘게 보이지를 않아서 아쉽다.  

 

3. 모바일에서 이미지가 작음

이미지 첨부시 모바일에서 이미지 확대가 안되고 전체보기해도 전체화면에 꽉차게 안나옴

 

4. 너무 느리다....!!!!!!!!!

노션에서 만든 페이지들이 늘어감에 따라 로딩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냥 열어서 바로 글을 썼던 에버노트와 다르게 카테고리를 먼저 선택하는데 이때 바로 열리지 않고 로딩시간을 꽤 잡아먹는다. 


페이지 로딩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이 부분 해결하겠쬬??? 아니면 꽤나 치명적인 문제다. 

It takes longer time to load pages which have lots of pages. TT

 

5. 카테고리를 먼저 선택하고 글을 써야 하는 문제

이것이 노션을 처음 사용할 때 가장 심리적인 장벽이 되는 부분이었다. 그냥 막 새페이지를 열어서 글을 썼던 에버노트와 달리 카테고리를 만들고 그 안에서 글을 쓰는 메뉴 구조를 가진 노션은 글을 쓰기 전 카테고리를 고르는 단계가 추가된다. 장단점이 있는데 너무 아무 내용이나 막 쓰던 에버노트와 달리 정리가 되는 부분이 있지만 번거로움은 조금 더 늘었다. 

 

그래서 에버노트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다. 하지만 노션을 사용한 후 일정관리가 훨씬 잘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아주 만족하고 쓰고 있음. 그냥 막쓰는 노트 기능에서 좀 문제가 있을 뿐.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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