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관리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까를 연초부터 고민하고 이것 저것 사용하다가 결국 원래 쓰던 에버노트와 애플 캘린더로 그냥 쓰고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자꾸 아쉬운 기분에 전에 시도했다가 말았던 Notion을 다시 써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웬걸!! 내가 원했던 기능들이 노션 하나에 전부 들어있었고 그것도 아주 효과적인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이 좋은 걸 그때 왜 몰랐지? 그때는 너무 복잡하고 정리를 위한 정리가 또 늘어나는 것이 싫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아직 제대로 활용하는 법을 안찾아본 결과였던 것 같다. 아무리 좋은게 눈 앞에 있어도 마음이 닫혀있으면 안보이는건지 새로운 것에 거부반응, 가이드 페이지까지 다 영어로 되있는 것에 대한 이질감때문에 멀게 느껴졌던 것 같다.
특히 업무, 할일 관리에 있어서 같은 내용을 리스트로, 트렐로처럼 상태 뷰로 보기, 캘린더 뷰로 보기를 할 수 있어서 딱이다. 원래 할일리스트를 따로 쓰고 캘린더를 연동하는 식으로 쓰는데 캘린더 + 할일 + 에버노트 기능을 하나로 합친 그런 서비스였다. 완전 굿굿 😍👍🏻😍👍🏻😍👍🏻😍👍🏻
오래 쓰려면 유료라는 것이 문젠데 이 부분은 또 방법이 있는 것 같다.
나중에 포스팅해야지. 이제 귀찮음을 벗어나 일정 관리 제대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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