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껴 마지 않는 에버노트지만 캘린더와 연동되기 어려운 구조가 늘 아쉬웠었다. 그런데 이 무지한 유저는 알리미 기능이 있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노트만 주구장창 썼었다. 최근 에버노트의 다양한 기능들을 알게 되고 그 잠재력에 새삼 감탄하며 사용중인데 맥북 캘린더와 알리미를 연동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공유한다.
Cronofy라는 연결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다. 정말 간단하다!!
일단 위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UI맘에 든다. 연결 생성 버튼 클릭!
그럼 여러 개의 캘린더와 연동할 수 있는데 나는 ICloud를 선택했다.
다른 구글이나 MS캘린더 연동 방식도 크게 다르지 않을 듯.
그 다음 애플 아이디를 입력해주고 암호는 따로 생성을 해와야 한다. 2번 링크를 클릭!
앱 암호를 생성하는 방법에 있는 링크를 클릭한다.
그럼 애플 사이트로 연결되는데 로그인을 한다.
로그인 후 보안 부분에 있는 앱 암호 - 암호 생성 클릭
그럼 적당한 레이블을 설정하고 생성을 클릭하면 암호가 만들어진다.
생성된 번호를 복사해서 완료를 클릭
복사한 암호를 붙여넣고 체크한 후 녹색 버튼 클릭~
그럼 끝났다!!
그럼 테스트로 에버노트에서 알리미를 하나 추가해보았다.
그리고 맥북 캘린더를 보니 1초만에 동기화되었다 오~
에버노트에서 알리미 설정한 목록을 캘린더와 연동시켜서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굿굿
많은 생산성 앱을 건드려봤지만 결국 에버노트가 제일 편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뭣보다 연동기능, 동기화 기능이 너무 좋고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하니 또 신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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