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뭘 먹을까 하다가 마트에서 한입 돈까스가 있길래 사봤다. 가격도 5000원 정도로 많이 비싸지 않고 450g이면 양도 적지 않다.
청정원 돈까스 소스도 샀음. 250g으로 혼자서 몇 번 먹기에 딱 적당한 양으로 1800원 정도 주고 샀다.
까아 비주얼 굿~~
생각보다 더 보기 좋고 기름에 튀기는데도 오래 걸리지 않았다. 기름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에 4분 정도 뒤집어 가며 튀겨주었다.
딱 한입 베어물기 좋은 아담 사이즈.
한 입 베어물었더니 정말 바삭했다. 너무 맛있다. 고기를 갈아서 만든 거라 부드럽고 식감도 좋음. 고기가 씹히는 맛도 꽤 있고 냉동같은 냄새도 없고 너무 맛있었다.
만족스러워서 간만에 요리 리뷰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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