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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역 카페] 홀라카페 Hola cafe 학구적인 분위기 좋다~

[ H ] 2018. 8. 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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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역 카페, 홀라 카페 Hola cafe 

학구적인 분위기에 공부하기 좋은 카페.

새로운 핫플레이스이자 고향같은 곳이 망원역에 있는 카페에 왔다. 넓고 콘센트도 충분해서 노트북작업, 공부에 최적화된 카페인 올라카페! Hola라는 이름처럼 스페인어를 주제로 하는 카페고 주인분도 외국분과 한국분 2분이 계셨다. 언어교환 모임도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은 찾아보시길~


통창문도 있어 밝은 분위기에 꽤 넓어서 자리도 충분하다.


위치 : 망원역 2번 출구로 나와 골목으로 직진. 맞은편에 고로케집이 있음.

영업 시간 : 11:00 - 22:00 






주문은 카운터에서.




나는 늘 그렇듯 카페라떼(5,000원)를 주문했고 그 외 다양한 음료메뉴와 샌드위치등의 푸드 메뉴도 있다. 




출출한 사람들은 샌드위치 세트도 좋을 듯. 

샌드위치 단품은 6,000원인데

아메리카노 세트가 8,000원 / 카페라떼 세트가 8,500원이니 

세트가 훨씬 이득이겠다.







누군가 책을 가득 쌓아놓고 공부중인가 보다.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면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특히 미지의 언어를 공부하는 건 더더욱.



곳곳에 있는 잔잔한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어디에 앉아볼까나~







날씨도 좋고 하늘도 푸르고 통유리로 된 창문이 있어서 기분좋다.

망원은 내가 살던때부터 있던 단독주택들이 곳곳에 아직 남아있어 동네 분위기가 물씬 나서 마음이 평온해진다. 



콘센트가 예쁘게 박혀있는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예쁜 조명과 화려한 벽장식이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기분.




오늘은 열심히 작업을 하고 가야지~







한 편에는 세미나룸이 있다. 

스터디, 모임을 위해 대여해주는 듯.




그리고 그 옆에 놓인 책장과 책들. 스페인 관련 책들이 많다.

스페인 여행갈 사람들 여기 들러서 주인장한테 질문해도 좋을 듯?ㅋㅋ




영어로 된 조지 오웰의 1984책도 있다.

음 그렇군~






의자가 다 내가 좋아하는 의자다. 

오래 앉아서 공부해도 편한 의자들~ 




아이스 카페라떼와 함께 작업타임~

진짜 일하기 좋은 분위기다 여기!




카페 라떼 아이스 5,000원

보통 유리잔보다 이 모양 컵에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진단 말이지~



오늘 새롭게 발견한 홀라(스페인어 발음으로는 올라)카페 자주 오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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