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에는 유용한 기능들이 있다.
그 중 하나는 파일 하나에 아트보드를 여러개 만들어서 한번에 작업가능하다는 것!
보통 기본 설정대로 파일을 열면 아래와 같이 하나만 열린다.
그럼 한 번에 6개를 열어보자.
파일 -> 새파일 (new) 를 클릭
새파일 윈도우가 열리면, 이름과 사이즈를 입력한 다음
우측 패널 중 Artboard(아트보드) 영역에 숫자 6을 기입해준다.
그리고 Create버튼을 클릭!
그럼 이렇게 아트보드 6개가 한 화면에 열린다.
각각의 아트보드에 작업을 하고 그 내용물을 자유롭게 복사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파일을 열고 닫을 필요없어 편리하다.
같은 사이즈의 여러 아이콘을 작업하거나 반복되는 화면을 디자인할 때 특히 유용하다.
아트보드와 관련된 수정을 하려면
일단, 좌측 툴바 아래쪽에 있는 아트보드 아이콘을 클릭한다.
그럼 위에 컨트롤 패널이 아트보드 관련기능으로 바뀌며 아트보드 편집모드로 바뀐다.
위치바꾸기
이때 원하는 아트보드를 클릭 - 드래그해서 위치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이름 및 사이즈 변경
아트보드의 사이즈와 이름을 바꾸기 위해서는 윈도우 패널을 활용한다.
우측 윈도우 패널 중 아트보드(Artboard) 클릭
6개 아트보드 목록이 쭉 나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각각의 이름을 더블클릭하면 이름을 쉽게 수정할 수 있다.
더 디테일한 수정을 위해 우측에 있는 옵션 아이콘을 클릭한다.
해당 옵션창에서 이름과 사이즈를 수정할 수 있다.
수정 후 OK버튼을 클릭하면 완료.
각각의 아트보드에 작업한 내용을 각각의 파일로 한 번에 저장할 수 있다.
이 기능이 참 편리한 것이 이걸 모르면 각각 따로 파일을 만들어서 저장해야 하기 때문.
파일 -> Export (내보내기) -> Export for screens 을 클릭한다.
그럼 여러개의 아트보드 중 저장할 녀석들을 체크박스로 클릭해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우측 경로에 저장할 경로를 설정하고
파일 포멧을 지정해 준 다음 (주로 png 혹은 jpg)
Export Artboard 버튼 클릭!
그럼 이렇게 각각의 이미지 파일로 저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하나 팁!
이건 모바일 화면디자인할 때 2배,3배 등
여러가지 사이즈로 자동변환되서 저장되는 기능이다.
저장할 때 Scale 부분을 보면 Add scale이 있다.
클릭하면 사이즈 포멧이 추가되는데 2x (2배), 3x(3배) 등을 설정할 수 있고
파일명 뒤에 자동으로 붙는 이름을 설정해줄 수 있다.
그리고 Export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여러 버전의 사이즈로 한번에 저장할 수 있다는 사실!
다양한 화면사이즈들이 등장하면서
여러 버전의 이미지 파일을 저장해야 할 경우가 많은데
일러스트도 이런 변화에 맞춰서 계속 기능 업뎃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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