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H-라이프/리뷰

본문 제목

[마켓컬리] 컬리에서 장보기 (유기농 된장, 강대인 쌀), 추천인 leehjpcj

[ H ] 2018. 6. 6. 21:29

본문


마켓컬리에서 장보기 (유기농 된장, 대파, 깐양파, 쌀, 무), 추천인 leehjpcj

샛별 배송(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문 앞까지 배달해주는 배송) 으로 알려진 마켓컬리에서 또 한번 장을 보았다. 저녁에 주문하고 아침에 받아볼 수 있는 것도 좋지만 뭣보다 깔끔한 사진과 상품 설명이 너무 매력적이다. 웹디자이너인 내가 보기에도 참 잘 만들어진 사이트인 것 같다.

홈페이지www.kurly.com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이 성의있고 깔끔한 포장! 

보라색 컬러도 참 세련되고 테이프에 까지 로고가 박혀 있어 받아보는 기분이 참 좋다. 

뒀다가 재활용하고 싶어지는 디자인~




유기농 된장, 무농약 파, 깐양파, 무가 보라색 포장속에 담겨있다.

채소의 신선함 유지를 위해 아이스팩도 함께 동봉해주는 센스!





가을향기 유기농 된장 6,900원

된장찌개를 끓여보고 싶어서 괜찮은 된장이 있나 찾아보았다. 그 중 전통방식으로 2년을 숙성시켰다는 유기농 된장이 눈에 들어왔다. 컬리 직원들이 직접 맛보고 골랐다는 상세 설명이 참 설득력있게 다가와 그 맛이 궁금해졌다. 



일단 뚜껑을 열어서 향을 맡아보니 어릴 때 네모난 메주에서 맡았던 그 향과 비슷했다. 옛날 생각이 나는 그런 향! 맛은 다른 된장보다 심심하고 담백하다고 한다. 요걸로 된장찌개를 끓여보아야지~



그리고 끓여본 된장찌개.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서 좋았다.
정말로 어릴 때 먹었던 진짜 된장맛이 나는 듯.   

간단한 된장찌개 만들기 (feat.유기농 된장)
자세한 포스팅 보기







강대인 유기농 백미 5,000원

우리나라에서 처음 유기농 재배를 시작한 강대인, 전양순 부부가 화학비료나 농약없이 길러낸 쌀이라고 한다. 
 



밥맛이 기대된다. 


보리를 좀 섞어서 밥을 지어 봤는데... 와 진짜 맛있음!! 
근래에 먹어본 쌀 중에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윤기도 있고 식감이 착착 감기는 것이 밥만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다.
밥이 식어도 쫄깃하다. 얼마나 다르겠어..했는데 진짜 맛있네.





무농약 무(반 개) 1,800원

컬리의 제품들은 다 무농약, 유기농이라 왠지 믿음이 간다. 

포장부터 제품 설명까지 참 성의가 있어서 왠지 먹을걸로 장난치지 않을듯한 느낌?

무조림, 무생채, 무피클, 김치 등 참 활용도가 높은 무를 구매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무~



무농약 깐 양파 1개 1,150원

양파가 떨어져서 무농약 양파를 한 개 구매했다. 다음에 망원시장에서 여러개를 사고 오늘은 이걸로 떼워야지. 





무농약 대파 2,400원

색깔이 참 고운 대파를 구매했다. 3등분으로 썰어져 있어서 사용하기도 편하고 보관도 편하다. 



바로 파를 쫑쫑 썰어서 계란찜에 넣어보았다. 



향긋한 파를 계란찜위에 살짝 올려서 참깨 송송 뿌려주면 맛난 계란찜이 완성! 

요로코롬 간만에 컬리에서 장을 보고 냉장고를 채워넣으니 뭔가 뿌듯하다. 질 좋은 제품과 깔끔한 패키지, 주문하고 몇 시간 후에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 초기라 그런지 종종 할인 이벤트를 하는 점 등 마켓컬리는 참 괜찮은 쇼핑몰이다.


추천인 아이디 : leehjpcj
가입할 때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각각 적립금 5000원씩 준다고 합니다 :) 필요하신 분들 써주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도 둘러보세요 더보기

이런 글은 어떠세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