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그냥 해보고 싶은 것들.

As Steve Jobs put it perfectly: 

"Why join the navy if you can be a pirate?". 

Become the change you want to see.

그냥 해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그냥 해본다.

깊이 생각하기보다 뭔가 마음이 끌리는 것이 있는 것이니그냥 해보는거다.

하다보니 아니면 방향선회하면되고 그렇게 쌓인 것들이 나만의 인생로드가 되는 거다.

거기엔 정답이 없는데, 마치 정답이 있는 것처럼 살아왔다.

중학교,,고등학교를 지나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을 

받아들여버리고 그렇게 해야되는 것처럼 안그러면 도태되고 불안하니까.

일단 남들가는 길에 올라타면

당 장 마 음 이 편 하 니 까.

안 그 러 면 불 안 하 니 까.

그런데, 그 사람들도 뭘 알고 그러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다들 똑같이 이게 맞는 줄 착각하고 불안해서 올라탄 게 대부분일 것이다.

회사다니기 싫다.

진짜 죽기보다 싫기도 하다. 현재로는.

왜 그런걸까? 

9시부터 6시까지 하루를 반납하고 돈을 받는 느낌이라 갑갑해서?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 걸 최대한 활용해보자.

야생으로, 날 것으로..

디지털노마드로 살고싶다. 

그렇게 사는사람들은 나랑 다른 것 같고 그랬지만

난 이미 디지털노마드이다. 그냥 그렇게 할 수 있는 걸 해보는거다.

이걸로 당장 돈을 벌어야해. 이런 생각은 잠시 접자.

6년동안 고생했는 데!!

내가 동경했던 대로 그렇게 해보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