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에서 나온 소스를 종류별로 다 사서 먹어보았다.
원래 그냥 올리브 오일에 소금간해서 파스타를 해먹었는데 올리브오일 소스를 샀더니 페퍼론치노도 들어있고 짭짤하니 간이 되어있어서 더 맛있었다.
왼쪽의 아브루초 알리오 올리오 소스는 매콤하고 깔끔한 맛, 오른쪽의 베니치아 봉골레는 조개육수가 들어있어 짭짤하면서 조개향이 나고 편마늘이 들어있다.
아브루초에는 마늘이 없지만 맛 자체는 깔끔해서 더 좋은 것 같다.
결정장애로 걍 저 두개를 섞어서 넣기도 한다.ㅎㅎ
양파랑 닭안심살 구워가지고 삶은 면 넣고 소스 5~6스푼 투척.
쓱쓱 섞으면 완성! 별도의 소금, 후추 간을 할 필요가 없어서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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