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스파게티 만들기 (with 닭안심, 새우, 토마토 소스)
시판 소스로 간단한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기!
요즘 파스타가 거의 주식이 되었다. 한식은 손도 많이가고 자극적인 반면 파스타는 간편하면서 부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 100프로 탄수화물인 흰쌀에 비해 스파게티면은 듀럼몰 세몰리나라는 재료로 단백질과 섬유질도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도 더 좋다고 한다.
재료는 다음과 같다. 사실 토마토 소스와 양파만 있어도 그럴듯한 스파게티가 만들어지니 그 외 다른 재료들은 자유롭게 넣어도 된다. 새우나 닭가슴살 중 하나만 넣어도 좋을 듯.
재료: 토마토 소스, 깐양파 1/3, 닭안심살 1쪽, barilla 스파게티면, 냉동새우 6개.
Barilla 스파게티면은 먹어본 중 면발의 식감이 가장 좋았다. 이탈리아에서 많이 먹는 브랜드라 하고 홈플러스에서 500g에 3,000원이었는데 인터넷에서 1,600원에 팔길래 대량 구매해두었다.
파스타 소스는 2종을 섞어서 넣으려고 한다. 우측의 Barilla 소스를 거의 다 썼기에. 폰타나에서 나온 '나폴리 청키 토마토'소스와 이탈리아 브랜드 Barilla 아라비아따 소스이다. 폰타나 소스는 여타 국내 브랜드 소스랑 비교했을 때 가장 맛이 좋았다. 이거 외에도 올리브오일도 맛있다. 두개를 비교했을 때 Barilla가 가격은 더 저렴한데 리얼 토마토 과육느낌이 더욱 살아있다. 또, '엄마의 선택'이라는 앱에서 첨가물 여부를 검색할 수 있는데 barilla는 첨가물도 없었다. 인터넷으로 2,700원에 샀는데 제대로 가성비 짱!
면의 양은 1인 기준 한움큼 쥐었을 때 50원 짜리 동전크기 만큼? 100g정도.
양파를 썰고 닭안심도 쫑쫑 썰어둔다.
면 삶을 물을 끓이면서 양파를 볶는다.
새우는 빨리 익기 때문에 나중에 넣고 먼저 닭안심을 굽는다.
면 투척! 8분 익힌다.
8~10분을 익히는데 팬에 옮겨서 1분정도 더 읽힐 거니까 8분 정도 익힌다.
면이 익는 동안 새우도 2~3분 정도 굽고 마무리.
면을 넣기 직전 토마토 소스를 넣는다. 테이블 스푼으로 5스푼을 넣었다.
면을 넣은 후에 간을 보고 더 넣어도 되니 처음에는 적게 넣어도 괜찮다.
면이 익으면 건져서 바로 팬에 옮긴다.
면을 먼저 삶아두면 따로 접시에 담아놓아야 되는데 그게 귀찮아서 면이 익는 8분동안 굽는 걸 끝내 놓게 되었다. ㅎㅎ
완성!! 사먹는 토마토 파스타랑 크게 다를 것이 없는 맛이다.
늘 부담없이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파스타는 정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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